기업이 블로고스피어라는 공간에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조직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미쳐 적응할 기회와 시간을 갖지 못한 기업들이 이러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일명 새우깡 쥐머리 사건을 경험한 농심이 소비자에게 라면 몇박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사례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 인터넷이라는 미디어의 폭발적 전파성에 미리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보통 소비자 한사람의 의견을 묵살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낭패를 당한다. 그래서 요즘은 기업들이 블로고스피어에서 블로거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나 제품에 관한 블로거들의 글들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그런데... 바로 오늘....
한국의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장은 아니어도 나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좋아하고, 블로거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들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켜나가고 있는 한 기업이 과연 현재의 위기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이다)

어쩌면 제대로 된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진통일 수도 있다.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게 보일 수도 있는 이 작은 위기를 얼마나 슬기롭게 넘어가느냐, 그 기업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 이용자인 블로거들과 얼마나 잘 소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첫번째 대응을 잘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상황이다. 지금....



이후 . . . .

* 수많은 블로거들이 양 포스트에 댓글들을 달았다.
* 원글이 수정되고 사과의 글이 올라왔다.
* 이 모든게 굉장히 짧은 시간이 발생했다. 많은 블로거들의 댓글이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지를 일깨워줬으리라 . . .


그리고 다음날... (오늘)

대표이사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관한 글을 남겼다.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
올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니까 그만큼 실망도 컸을 것이다.
교훈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업의 성장과 책임이라는 것도 그냥 주어지는게 아니다.
앞으로 성장하고 책임있는 기업이 되는데 이번 사건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 . .




Posted by 조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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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올블, 블칵, 좀 많이 아쉽구나

    Tracked from 레몬가게: Diary 2008/03/27 19:24  삭제

    우연히 올블로그 사원채용에 대한 글을 보았다. 일방적인 입사 취소에 대해서 올라온 글이었다. 개인적으로 이건 피해자와 회사측이라고 구분해야 할것 같다. 피 취소자측 :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새 창으로 열기) 회사 입사담당자측 : 올블로그 공채와 관련된 이야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회사측의 잘못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월요일에 합격 통보, 화요일에 확인, 수요일에 취소 통보.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여러...

  2. Subject : 올블로그(블칵) 공채 취소건의 글을 보고...

    Tracked from "(  ̄ ~ ̄)∂ 리오빠의 블로그 2008/03/27 22:4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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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ubject : 올블로그 공채 사건을 보며&#8230;

    Tracked from chweh.com 2008/03/27 23:13  삭제

    희주 라는 분의 올블로그 공채 취소 사건을 보면 사람에게는 말과 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우선 올블로그에서 한 행위가 결론적으로 어떠한 미사어구를 붙여도 정당화 될 수 없...

  4. Subject : 올블로그 입사 취소 소동…블로그는 해우소가 아니다

    Tracked from 우공이산 2008/03/28 01:46  삭제

    되도록 남의 '가정사'(본인이 '가족'이라 주장하니)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이번엔 한 마디 해야겠다. 아쉬움보다는 애정이 훨씬 많은 이웃이니만큼 이해하시라. 딱 반나절. 블로고스피어를 떠나 있던 사이에 시끄러워도 한참 시끄러웠나보다.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블로그 생태계의 소중한 샘물, '올블로그'가 진원지란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발단&gt;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희주) 전개&gt; 올..

  5. Subject : 올블로그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Tracked from 견습 마법사의 실험실 2008/03/28 02:03  삭제

    오늘 모처럼 지난번에 샀던 책도 읽고, 영감이 풍부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블로그에 글도 2개나 적고 유유자적하고 있다가 올블로그를 가봤더니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않네요..추천글의 절반 이상이 올블로그에 대한 글이더군요. 얼마 전부터 올블로그에 떠 있던 공채 관련해서 희주라는 분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금새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로 수 많은 블로거들이 잔뜩 열을 받아있는 상태구요. 동시 다발적으로 탈퇴도...

  6. Subject : 올블로그 사장은 무뇌충이다.

    Tracked from 2BwithU's Blog 2008/03/28 02:18  삭제

    부서 전체 회식이 있어서 술 한잔 하고, 이제 막 들어와 씻고 컴퓨터에 앉았다. 그런데 인터넷을 접속하자 마자 한마디로 어이없는 일을 접하게 되었다. 올블로그 이 무뇌충들이 한 사람 인생을 지들 맘대로 들었다 놨다할 수 있는 장남감으로 아는지, 블로그스피어 전체에 아주 냄새나고 더러운 똥덩어리를 싸질러 놓았다. 내 말이 너무 심하다 싶은 분들은 먼저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기 바란다.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올블로그..

  7. Subject : #115. 무너진 모래성, 올블로그

    Tracked from sentimentalist 2008/03/28 08:52  삭제

    어제 오후 1시경이었던가? 우연히 희주님의 포스팅을 봤고 기억이 맞다면 두번째로 리플을 달았었다. 다들 한참 바쁠 시간이라 (나는 왜 한가했던 걸까-_-;; 논건 아니에요.. 단지 좀 쉬고 있었을뿐;;) 반응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거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 출근후 올블에 들어와보니 온통 올블로그 질타 포스팅으로 가득하다. 거기에 골빈해커님의 다이너마이트성 포스팅이 사태를 더욱 안좋게 몰고간 것..

  8. Subject : 입사 취소에 대한 사과문.

    Tracked from 하늘이의 생각나무 2008/03/28 09:04  삭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참 많은 것들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잠도 못 자며 걱정하던 담당자 분이나, 골빈해커님이나, 그 외에 다른 분들도 미안한 마음 가득 하답니다. 이번...

  9. Subject : 올블로그 입사관련한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Tracked from 철산초속의 블로그연구소 2008/03/28 11:14  삭제

    지금 올블로그에서는 올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이라는 회사에 입사가 결정난 '희주'님의 입사통보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블로그칵테일측에서 입사를 결정했다가 입사취소 통보를 했다고 하네요.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당사자인 '희주'님도 쓰셨지만 크게 악의가 있어서 쓰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그칵테일의 대표이사님의 사과문도 있었습니다. 입사 취소에 대한 사과문.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10. Subject : 그래도 올블로그는 골빈 daum보다 양심적이지 않은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3/28 13:13  삭제

    그래도 올블로그는 골빈 daum보다 양심적이지 않은가? 제목이 그래서 올블로그의 황당한 공채과정상의 문제(인격모독 등)를 묻으려 하거나(하루사이 진화되었지만...) 블로그칵테일(인사담당자)을 두둔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새벽 5시까지 잠들지 못하고 요즘 한창 시끄럽고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것들의 공통점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힘겹게 포스팅하면서, 올블로그 채용번복사태를 지켜보고 여러 블로거들의 의견과 질타를 엿보면서 '블로그칵테일(이하 블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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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레몬가게 2008/03/27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남겨봅니다.

  2. BlogIcon Magicboy 2008/03/28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디..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logIcon 아신 2008/03/28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거들이 그래도 올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요. 이번 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책임있게 성장하는 계기기 될겁니다.

요즘들어 많은 시민단체들이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한다고 한다. 아니 다들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수평적 네트워크는 자전거창살조직이라고 표현되기도 하고(민주노총 최세진씨), 분산형 네트워크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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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어디인가?

자전거창살조직이란 가느다란 창살로 연결된 바퀴처럼 각자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느슨한 연대의 틀로 모여서 공동행동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최세진), 분산형 네트워크는 조직적인 멤버십을 갖지 않고 흩어져있는 다수의 개인들의 네트워크를 말한다. 분산형 네트워크 운동에는 핵심 주체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래서 참여자들의 관계는 지극히 수평적이라는 사실, 그리고 누구든지 운동의 방향이나 구체적인 전략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것이 다른 참여자들에게 설득력을 얻게 되면 그러한 방식으로 운동이 흘러가는 비정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민경배)

수평적 네트워크는 多대多 커뮤니케이션에 근거를 둔다.

맞다. 수평적 네트워크는 대세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이다. 단지 인터넷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전근대에서 근대로, 다시금 근대에서 탈근대로 우리는 이동 중이다. 탈근대는 국가가 중심이, 중앙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바로 독립적인 개인들의 수평적인 네트워크가 지배하는 사회가 진정한 탈근대의 사회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수평적 네트워크의 가치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흔히 커뮤니티의 가치를 이야기할 때 네트워크 가치가 언급된다. 계량적으로 1對多 커뮤니케이션에서는 多만큼의 가치가 생긴다. 그리고 1對1커뮤니케이션에서는 1과 1로 오고가는 과정만큼의 가치를 생긴다. 마지막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多對多커뮤니케이션에서는 그로부터 얻어지는 가치가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없이도 수십배의 가치를 얻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개인들은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네트워크 안에 또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고, 그 사람과 맺는 관계만큼 가치는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 개인들이 얻게 되는 가치는 곧 네트워크의 가치로 직결된다. 개인의 가치와 네트워크의 가치가 서로 대립되지 않고 상호 보완적일 때 그것이 우리가 진정으로 얻어야 할 네트워크의 가치이다.

시민단체들이 말해온 말해온 네트워크의 “현실적인 모습”은 多對多 커뮤니케이션에 근거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사실상 1對多 커뮤니테이션에 기반한 네트워크였다. 이런 네트워크 방식은 그림만 다를 뿐 그 가치면에서는 중앙집중형 구조와 크게 차이가 없다. 단지 수직적인 위계질서가 없을 뿐이다. 수평적 네트워크란 바로 多對多 커뮤니테이션을 기본으로 하는 네트워크여야 한다. 그곳에는 여러개의 중심영역 - 이것은 허브 혹은 노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만 존재할 뿐이다.

수평적 네트워크에서의 상근운동가의 역할

인터넷에서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한다면 우리는 두가지 지점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하나는 수평적 네트워크라는 그 공간 속에서 상근운동가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가이다.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직급이 인터넷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음은 모두 알 것이다.

네트워크 공간에서 발생하는 일들의 조정과 지원의 역할은 필요하지만 그것 또한 자발성에 근거할 때 대중의 호응을 받을 수 있다. 네트워크 공간에서 상근운동가들은 오프라인에서와 똑같이 팀장, 조직가, 정책전문가, 실무자여야 하는가? 아니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그 공간에서 굳이 그런 직책과 역할들로밖에 자신들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일까?

2002년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본 사람이라면 노무현 지지자들의 커뮤니티 속에 존재했던 송영길 의원, 추미애 의원, 김현미 부대변인을 기억할 것이다. 송영길 의원과 추미애 의원은 노무현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자신들의 활동기록과 의견들을 커뮤니티 게시판 속에 그대로 드러냈다. 그 글을 보좌관이 써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의 글이 관리자에 의해 메인화면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인기를 얻었다는 사실이다.

김현미 부대변인도 마찬가지다. 논평을 발표하는 것과 별도로 부대변인은 노무현 후보 유세현장의 분위기를 한명의 노무현 지지자 일원으로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그들의 글은 금방 조회수 수백, 수천을 기록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이들은 당시의 자신들의 소통 노력을 잊어버리고 어느새 노쇄한 정치인이 되어버렸다. 불과 4년만에. 참 변신의 귀재들이다.)

촛불시위 제안자 ‘앙마‘의 경우는 또 어떤가? 그 제안을 범대위에서 했다면 그렇게 호응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역시 시민단체에서 제안했어도 호응받지 못했을 것이다. 한명의 네티즌으로서의 앙마가 제안하고 여러명의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게시물을 퍼다 날랐던 것 뿐이다.

한명의 열정적인 네티즌으로 무장하자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한다고 하면 상근운동가는 더이상 잡지편집자가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 굳이 집회 단상만 고집해서도 안된다. 그들을 굳이 “지도”한다는 생각도 가지지 않는게 좋다. 그게 통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좀더 열성적이고, 의견표명에 적극적인 한명의 네티즌으로 자신을 무장할 필요가 있다.

역시 호흡과 소통이 중요하다. 이대로 가면 시민운동가가 설 자리가 마땅치 않을 것이다. 사회적 의제를 선도하고,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는데 시간을 바치기보다는 세상이 바뀌어지는 모습들을 뒤늦게 평론하는 사람들로 전락할 것임이 틀림없다. 1년, 2년 세다보면 어느새 10년이 흘러가버리듯이 변화의 현상들을 보고만 있으면 어느 순간 이미 세상이 바뀌어버린걸 알게 될 것이다.

마치 노회한 정치인 김종필씨가 지나고 보니 세상이 이미 바뀌었다고 말하면서 정치권을 떠났듯이. 모든 이슈들은 개개인의 시민들에게 넘겨주게 되어 있다. 이미 상당부분 넘어가고 있다. (이 노쇄한 정치인이 2007년 대선을 또 장식했다. 정치 권력에 대한 욕심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렬한 유혹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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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마이뉴스 ⓒ 박성필

수경스님의 삼보일배, 지율스님의 목숨을 건 단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분들이 종교인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지 우리같은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광고 강의석군은 종교예배선택권이라는 새로운 의제를 혼자서 제기했다.

100여일 동안 투쟁하고, 40여일 동안 단식했다. 그는 “단식은 가장 평화적인 신념 표출 방식”이라고 해서 우리를 숙연하게 했다. 그 전에 오태양씨는 양심적 병역거부운동을 우리 사회의 화두로 만들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몸으로 스스로 실천해서 보여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 이슈로 가능해진 것은 역시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영향력 때문이다. 선전 선동하는 시대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연재를 시작하며 : http://actionbasecamp.net/417


Posted by 조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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